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어 레플리칸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마물 및 기타 적대 세력 == 본 게임의 보스들 중 상당수는 각종 동화의 등장인물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 이와 유사하게, 후속작인 [[니어:오토마타]]에서는 보스들에게 철학자의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folding [지역별 보스 및 모티브가 된 동화 (펼치기/접기)] 아래의 내용은 니어 레플리칸트의 설정집 'Grimoire NIER'에서 밝혀진 각 보스들의 이름과 모티브가 되는 동화들. || '''지역''' || '''1부''' || '''2부''' || '''모티브가 된 동화''' || || '''돌의 신전''' || 헨젤 & 그레텔 || 그레텔 || [[헨젤과 그레텔]] || || '''절벽 마을''' || 후크 || 웬디 || [[피터 팬]] || || '''가면 도시''' || 샤리야 || 록 || [[아라비안 나이트]] || || '''로봇 산''' || 제페토 || P-33[br]클레오 || [[피노키오]] || || '''신화의 숲''' ||<-2> 슬리핑 뷰티 || [[잠자는 숲속의 미녀]] || || '''에밀의 저택''' || 심홍의 서 || 할루아(실험병기 6호) || - || || '''해안 도시''' || - || 루이제 || [[인어공주]] || ||<|2> '''주인공의 마을 ''' || 잭('하트의 잭')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흑의 서 || - || - || ||<|2> '''마왕의 성''' || - || 구스 || [[마더 구스]] || || - || [[데볼 & 포폴|???]][br]흑의 서[br]마왕 || - || }}} * [[마왕(동음이의어)#s-6.3|마왕]] * 흑의 서(Grimoire Noir/黒の書) || [[파일:Noir.jpg|width=235]]|| CV- 日: [[타치키 후미히코]] 백의 서와 동일한 마법의 책으로, 마왕을 섬긴다. 영문판 이름의 Noir는 프랑스어로 '검정'을 뜻한다. {{{#!folding [본편 스토리 및 세계관의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1부 후반에 백의 서의 기억을 일깨우고 그를 흡수하려 했지만, 동료들의 외침을 들은 백의 서가 흡수당하는 것을 거부하자 그대로 1부의 최종보스로서 대치하게 된다. 그러나 패퇴했음에도 니어에게 치명상을 입힌 뒤 마왕과 함께 도주한다. 결국 2부 최종전에서 재회하게 되고 니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다. 원래는 레플리칸트 계획에서 혼이 분리된 인류를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마법책들 중 하나이다.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흑의 서'는 언젠가 때가 오면 혼을 신체로부터 분리시킨 인류를 다시금 복제 신체인 레플리칸트에 깃들게 하는 기능을 하도록 정해져 있었고, 그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한 장치가 '백의 서', 백의 서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만들기 위한 장치가 본작의 마법인 '봉인된 말'이었다. 본편 후반부에 가면 마왕 측의 등장인물들이 백의 서를 배신자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설정집에 실린 단편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따르면, 백의 서를 비롯한 마도서의 제작방법은 실로 비도덕적이다. 레기온을 상대하던 십자군 중 실적이 우수하고 퇴역직전인 사람들을 골라 서로 죽이게 한 뒤, 살아남은 자 죽은 자 가릴 것 없이 전부 소체가 되는 빈 마법책에 흡수시켜 만들었다. 백의 서와 흑의 서는 그 중 최후까지 살아남은 2명. 다른 마법책들의 행방은 불명이나, 심홍의 서는 에밀의 저택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SINoALICE에 콜라보로 추가된 흑의 서 웨폰 스토리에 마왕과 함께 지낸 시절이 묘사되었다. >제 이름은 흑의 서. 당신이, 이 세계를 구제로 이끌 '왕'이 되실 분인가. 뭘, 그렇게 놀라지 마시지요. 왕이시여. 인간의 말을 구사하는 것쯤은, 제게 있어 손쉬운 일. > >그 심란하신 모습, 심중 능히 헤아립니다. 왕이시여. 하오나, 지금은 아직, 아가씨에 대한 건 그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 흑의 서로 괜찮으시다면, 대화 상대 정도는 해드리겠습니다. > >독서라니 감동했습니다. 왕이시여. 이것을 제게? 당신의 추천이라면 기꺼이 읽겠습니다. ...음. 무슨 일이신지요? 제가 책을 읽는 것이 웃기시다고? > >흑? 제 이름을 줄이시면 곤란합니다. 왕이시여. 제 이름은 흑의 서. 인류의 지혜에 의해 만들어진 위대한... 그러니까, 그러한 진묘한 이름으로 부르는 건... }}} * 헨젤, 그레텔 백의 서가 봉인되어 있었던 돌의 신전을 지키는 마물들. [[간멘]]마냥 커다란 얼굴에 팔과 다리가 달린 형태로, 중갑으로 전신을 감쌌다. 각 개체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안광의 색(헨젤: 파랑색, 그레텔: 빨강색). 이름의 유래는 [[헨젤과 그레텔]]. * 후크 [[카이네]]가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마물로, 할머니를 죽인 원수다. 절벽 마을에서의 전투 도중 카이네에게 할머니의 목소리로 말을 걸어 그녀를 무력화시키려 한다. 하지만 "살아있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카이네의 할머니라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말에 카이네는 모든 것이 마물의 책략임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그대로 후크는 니어와 카이네에게 처치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피터 팬]]의 [[후크 선장]]. * 웬디 거대한 구체에 외눈과 촉수가 달린 마물로, 마물들의 집합체로 만들어졌다. 게임의 오프닝 영상에서 무자비한 탄막을 깔아대는 구체형 마물이 이 녀석. 이름의 유래는 [[피터 팬]]의 [[웬디]]. * 심홍의 서(Grimoire Rubrum/深紅の書) 백의 서, 흑의 서와 동일한 마도서 중 하나. 에밀의 저택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석화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아내려 하는 에밀과 니어를 막다가 파괴된다. 영문판 이름의 Rubrum은 라틴어로 '빨강'을 뜻한다. {{{#!folding [심홍의 서의 정체 및 세계관의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원래는 레플리칸트 계획에서 혼이 분리된 인류를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마법책들 중 하나이다.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흑의 서'는 언젠가 때가 오면 혼을 신체로부터 분리시킨 인류를 다시금 복제 신체인 레플리칸트에 깃들게 하는 기능을 하도록 정해져 있었고, 그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한 장치가 '백의 서', 백의 서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만들기 위한 장치가 본작의 마법인 '봉인된 말'이었다. 본편 후반부에 가면 마왕 측의 등장인물들이 백의 서를 배신자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설정집에 실린 단편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따르면, 백의 서를 비롯한 마도서의 제작방법은 실로 비도덕적이다. 레기온을 상대하던 십자군 중 실적이 우수하고 퇴역직전인 사람들을 골라 서로 죽이게 한 뒤, 살아남은 자 죽은 자 가릴 것 없이 전부 소체가 되는 빈 마법책에 흡수시켜 만들었다. 백의 서와 흑의 서는 그 중 최후까지 살아남은 2명. 다른 마법책들의 행방은 불명이나, 심홍의 서는 에밀의 저택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SINoALICE에 콜라보로 추가된 심홍의 서 웨폰 스토리에 심홍의 서가 사람이었던 시절이 묘사됐다. >그것은, 운명의 명주실. >당신을 알고, 진실된 삶을 시작하죠. > >그것은, 금단의 과실. >당신을 지키고, 심연의 지혜에 가라앉죠. > >그것은, 초조한 마음의 업화. >당신을 생각하고, 영겁의 시간을 버티죠. > >그것은, 피눈물의 재회. >[[백의 서|당신]]의 옆, 어째서 거기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건가요? 여기서 나오는 당신은 바로, 백의 서. 그와는 인간 시절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소설에서 묘사된 과거와 '당신을 지키고 심연의 지혜에 가라앉죠'라는 표현을 보면 '''백의 서를 지키고 죽은듯하다.''' 심지어 인간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백의 서와는 달리 그를 기억하고 있던데다 모습이 바뀐 후에도 알아봤다. 그야말로 희대의 순정녀. 그리고 그 사랑은 '''심홍의 서를 못 알아본 백의 서와 그의 동료들에게 살해당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 * 할루아(Halua/ハルア) ||<-2> '''{{{#white 인간 모습}}}''' ||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 || [[파일:Halua.jpg]] || [[파일:halua_VU.png|width=240]] || ||<-2> '''{{{#white 본편에서 무기로 등장한 모습}}}''' || || 니어 레플리칸트 || || [[파일:Nierno6.jpg|width=360]] || CV- 日: [[스와 아야카]] / 英: [[리지 프리먼]] (버전업) 국립병기연구소에서 만들어지던 마법병기이자 실험무기 6호. 에밀의 '''누나'''로, 인간 시절의 이름은 '할루아'. 에밀이 자신 같은 병기로 개조당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폭주하여 연구원들을 죽이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간신히 봉인된 채로 격리되었다. 이후 석화 능력을 통제하기 위해 찾아온 에밀을 집어삼키고 보스화, 에밀을 되찾고자 자신을 공격하는 니어와 싸우다가 이성을 잠시 되찾아 에밀에게 마력을 넘겨주고 사망한다. 무조건 마법으로 공격해야 하는데다, 체력을 거의 다 깎은 시점에서 약점 공격을 실패하면 그대로 HP를 일부 회복하기 때문에 MP 관리가 관건이다. 적의 탄을 근접공격으로 파괴하면 MP가 어느 정도 회복되니, 할루아의 무지막지한 탄막을 역이용하는 것도 좋다. * 제페토 로봇 산 내부의 공장을 지키는 방위 시스템. 이름의 유래는 [[피노키오]]의 등장인물 [[제페토]]. * P-33 || 일어(레플리칸트) || 영어(게슈탈트) || ||[youtube(5L4eHKVrSEo?start=100&end=270)]||[youtube(QU9yIB1T6cw?start=105&end=224)]|| CV- 日: [[야스모토 히로키]] 로봇 산에서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로봇. 허나 어떤 임무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니어 오토마타]]에서는 P-33 개체가 제조된 공장이 게임 배경으로서 등장한다. 이름의 'P'는 [[피노키오]]의 이니셜이다. {{{#!folding [2회차 이후의 내용 및 동화 '피노키오'에 대한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마물 클레오와 만남으로서 이런 저런 언어나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되고, 나중에는 클레오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사항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마물인 클레오와 함께 행동하는 자신을 없애기 위해 니어 일행이 찾아오는데, 이 싸움에서 P-33은 궁지에 몰리게 되자 주변의 폐기물들을 끌어모아 날개를 만들어 로봇 산 바깥으로 탈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니어 일행의 입장에서는 이마저도 공격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고, 결국 탈출에 실패한 채 클레오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로봇 산 대장간을 운영하는 동생은 형이 사망한 원인이 P-33 때문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P-33이 완전히 정지하자 갑자기 나타나 반 실성한 채로 이를 구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동생이 공장 내부에서 부주의하게 돌아다닌 탓에 구조물이 일부 무너지기 시작했고, 형은 동생을 지키고 대신 철골에 깔려 죽었다. 그리고 동생은 [[오비이락|그 자리에 우연히 있었을 뿐이었던 P-33]]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그를 원망했던 것. 대장간 형제 중 형의 일본어판 이름은 '지미니'인데, 이는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에서 따 온 것이다. 애니메이션판이 아닌 원작 동화에서 해당 캐릭터는 피노키오가 '''의도치 않게''' 날린 망치에 맞아 죽는다. * 클레오 CV- 아키야마 카오루(버전업)[* [[니어:오토마타]]에서 [[포드(니어 시리즈)|포드 153]]을 담당.] 로봇 산에 살고있는 마물 아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엄마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미끼가 되어 사망하였다.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로 로봇 산에서 만난 P-33과 친해지게 되어 P짱(미국/유럽판인 NIER에서는 'Beepy', 버전업 한국어 번역에서는 '피')이라고 부르며 친구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피노키오(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금붕어 '클레오'. 미국/유럽판에서는 오리지널과 버전업 모두 이름이 Kalil로 설정되어 있다.}}} * 샤리야 모래 신전에서 가면의 왕을 납치한 무언가. 수많은 정육면체 석상의 군집체로, 가면의 왕이 될 사람을 시험하는 것이 역할이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등장하는 페르시아의 왕 '샤리야'(Shahriyar). * 록(늑대형 마물) 사막을 지나가는 중 늑대 무리를 철수시키면서 첫 등장. 후반부 가면의 왕이 결혼식을 올리는 도중, 록을 위시한 늑대 무리들이 식장을 습격해 피아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에 왕은 극도의 슬픔과 분노를 느껴 늑대 무리를 섬멸할 것을 다짐한다. 결국 록을 포함한 모든 늑대들은 결국 그대로 니어와 가면 도시의 병사들에게 전멸. 이름의 유래는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신바드]]가 만난 거대한 새 '록'(Roc). {{{#!folding [2회차 이후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사실 늑대 무리의 상황도 절박하기는 매한가지였다. 가면의 왕과 피아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혹시 모를 위험 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가면 도시의 사람들은 늑대 무리를 무차별로 학살했고, 록은 이를 보고 울부짖으며 그들을 모두 죽일 것을 다짐한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늑대들이 그들과 싸워서 이길 확률은 매우 낮았고, 결국 니어 일행에게 전멸. 죽기 전 회상을 통해 사실 록이 과거 인간과 함께 살아 온 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인은 게슈탈트 계획의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이미 늙은 자신이 연명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함께 해준 개가 살아가길 원했고, 이러한 이유로 늑대형의 마물이 만들어지게 된 것. 그래서 늑대 학살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록은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굳게 믿고 있었다.}}} * 잭 1부 마지막에 마왕의 명령에 따라 주인공의 마을을 습격한 초거대 마물. 주인공 파티는 악전고투했지만 머리만 남기고 완전히 처치하지 못한 채 마을 도서관의 지하에 봉인할 수밖에 없었다. 그 뒤 2부 초반에 비로소 봉인을 풀고 남은 머리를 처치해 마무리를 짓게 된다. 설정상 '하트의 잭', '하트의 하인'(The Knave of Hearts)[* knave는 현대 영어에서는 일반적으로 '악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지만, [[트럼프(카드)|트럼프 카드]]와 관련해서는 '잭' 자체를 지칭한다. 현대에 잘 사용되지 않는 뜻으로 하인(servant)이라는 뜻이 있으며, 트럼프 카드의 '잭'에 그려지는 그림 역시 보통 병사 또는 하인이라 한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유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인 '하트의 잭'. * 구스(멧돼지형 마물) 마왕의 성에 있는 무도회장에서 등장하는 멧돼지형 마물로, 이 역시 마물들의 융합체다. 이름의 유래는 [[마더 구스]]. 처음 등장한 멧돼지형 마물을 물리치자마자 또 다른 동형 마물이 등장하는데, 1차전과 달리 이쪽은 중갑을 두른 데다 HP를 전부 없애면 해독초로 제독이 불가능한 독을 뿜으며, 가면왕과 가면족 병사들이 합류할 때까지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중간에 마왕성의 계단을 올라가며 구스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페이즈가 있는데, 일반 필드에서와는 달리 이 구간에서는 따라잡히기만 해도 바로 사망. {{{#!folding [세계관과 관련된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사실 이 마물은 혼을 분리한 구 인류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려는 부모들과 그 아이들의 융합체다. 전투 도중 소형 구체 모양을 한 마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해당 구역에 있었던 성체형 마물들의 아기들.}}} * 루이제 [[파일:louise.jpg|width=200]] CV- 日: [[유우키 아오이]][* [[니어 오토마타|전작]]에서 [[파스칼(니어 시리즈)|파스칼]]을 담당했다.] / 英: [[에린 피츠제럴드]]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에 추가된 에피소드 '인어공주'의 등장인물. 2부 해안 도시에 있는 난파선에서 등장한다. 크기와 힘은 이제까지 나온 마물 중 가장 강하고, 햇빛에 약한 마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생속도로 햇빛을 극복한다.[* 3회차의 포폴 & 데볼의 추가된 대화에 따르면, 이 마물은 주인공 일행이 열쇠조각을 찾는 과정을 거쳐 마왕성까지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때 마왕성에 틀어박힌 마왕을 무력으로 끌어내기 위한 예비 플랜인것을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오리지널 게슈탈트에 필적하는 마물이라는 것.] 우연히 만난 배달원의 계속되는 도움에 자신도 배달원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인간을 많이 잡아먹으면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지내다가[* 여기에는 사실 잔혹한 진실이 묻혀있었는데, 인간을 잡아먹는걸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선 루이제의 레플리칸트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작중 루이제는 하나의 게슈탈트라기엔 너무나도 강대하고, 설령 자신의 레플리칸트를 찾아 융합한다 한들 레플리칸트가 루이제의 에너지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 조차 미지수다. 사실상 '''다른 게슈탈트처럼 폭주할 가능성만 존재하지 인간으로 되돌아갈 방법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 포폴이 "'''껍데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인간이 되는건 불가능하겠지만'''" 라는 대사로 쐐기를 박는다. 결국 루이제도 카임과 앙헬의 피해자 중 한명이였고, 드래그 온 드라군 E엔딩의 여파가 얼마나 세계를 괴멸적으로 몰아넣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우연히 빨간 가방 부부 중 남편의 행방을 찾으려던 니어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 강력한 재생능력으로 그들을 궁지에 몰았지만, 그동안 마물을 돌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배달원이 각목을 들고 주인공 일행을 지키고자 자신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전의를 상실한다. 이 틈을 노려 니어가 날린 최후의 공격에 재생이 불가능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고 만다. 점차 붕괴해가면서도 언젠가 배달원과 함께 보기로 했던 바다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세상과 그에 반해 마물인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다 이내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음파 공격시 천사 문자로 'I want to be a human' 이란 글자가 뜬다.[* 여담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목소리가 선명해지고, 3회차부터는 최종결전 전투방식이 달라진다.] 에피소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모티브는 동화 '[[인어공주]]'이지만, 동화의 등장인물에서 이름을 따 온 대부분의 보스들과는 달리 해당 동화에서 '루이제'라 불리는 인물은 없다. 실제로도 배달원이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게임 본편 뿐이고, 오리지널인 소설판에서는 이런 묘사가 없다. '인어공주'의 원작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사랑했지만 연인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 가운데 루이스 콜린(Louise Collin)이 있지만, '인어공주'의 집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별개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집배원의 이름 역시 작중엔 나오진 않지만 설정집에서 집배원 이름이 '''한스'''로 나온것으로 보아 역시 이 설을 채용한 모양. {{{#!folding [설정집 단편 소설의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카이네가 마물들과 싸우며 얻은 경험칙에 의하면 마물들은 크기에 비례해 강하고, 많은 수의 마물이 합체되어 융합형 마물이 되면 크기도 커지고 강력해지는 대신 지성이 감소한다고 하는데, 루이제의 경우 단 하나의 개체만으로 비정상적인 수준의 힘을 쌓았다. 평소에는 자신이 가진 힘 대부분을 거대한 마물로서의 모습을 억누르는 데 사용하고 있는 상황.}}}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니어 레플리칸트, version=434)] [[분류:니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